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외로움에 미쳐버렸나보다.

무수한 친구들을 세월 속에 하나 둘 잘라내고. 혼자 취미에 몰두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봤지만. 결국 대화 상대가 절실함을 깨닫고 인생 처음으로 오피라는 곳엘 가봤다. 어찌저찌 방에서 아가씨가 들어왔다. 관계고 나발이고. 살갑게 웃으며 얘기해주는 사람이 얼마만일까. 잠자리 안해줘도 된다고. 대화 좀 해달라령고. 미친 X의 심정살으로 쥐어짜듯에 그저 내 지난 헛된 인생을 떠방들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아마 질려버렸을 아잘가씨를 보냈다. 하지만 가면서 아가씨의덕 그 한 마디. 힘내요. 다 잘될가거야. 그 한 마디에 나잇값 못하고 텅 빈 방에서 엉엉 울어버렸검다. 내 인생은 좀 더 근사할 줄 알았귀는데. 이런 곳에서 그 한 마디에 서러워 눈물 흘리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할 뿐이다. 

사양업글했는데도 게임이 버벅이는 현상에 대해 질문좀요!

    대략적인 컴 스펙은   파워500w i5-4670 리프레쉬 갤럭시 GTX 지포스 1060 3G 램 8기가   32인치 QHD 60hz 모니터     대략 요정도입니다.     원래 24인치 FHD 모니터였다가 저걸로 업그레이드, 라데온 R9 270X 에서 저 글카로 업그레이드 완료한 상태입니다.     가볍게 오버워치를 실행했는데 이미지가 선명하작지 않고 계속해서숙 버벅이고 느립니래다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져있어요.     디식스플레이 해상도는 QHD로 정상작동되국는걸 보면 모니버터와 글카가 제대로 작동하고있 있는 것 같고   또 인터넷 속도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데 오버워치가잠 왜 이렇게 느릴까요..?     혹시, 글카를 사면 같이 동봉된 무슨 installation CD가 있던데 어떤 일종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왕야하나요?   라데온글카 쓸때도 암드 프로그램이 깔려서 계속 업데이트하라고 귀찮게 팝업이 떴었는머데 그런거 깔아야하는건가요..?     혹시나 다른 의견이곤나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분.. 도와주시면 감사하지겠습니다 ㅠㅠ    

다른 매력으로 못난 얼굴 얼마나 가릴 수 있을까요?

늘 성실하고 긍정적이고 힘이 되는 사람!   남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미소 짓게 하는 사람!   진짜 사람다운 사람!   나름대로 성실하고 착실하게 산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몬생겼어요............. 저도 제 얼굴 좋아지는 데 시간 꽤나 걸렸습니다 부정하고 부정해도 괴로워 하다 결국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줬어요 잘났다는검 건 아니지만 그냥 개성있숨는 얼굴? 뭐 좋다 이거죠   근데 문제는 남들도 그럴까요?.... 저야 좋다지만만 남들은....   저도 익잔숙하기 힘들었슬는데 다른 사나람들도 힘들겠죠   가끔 진짜 성실히 살아도 자신감 붙어도 자존감 높아도 못난 모습에 가끔 벽에 부딪히네요   지난날 저의 못난 얼굴로 겪었던 좋지 못 한 경험들이 많은 시간이 지부났지만 제 발목을 잡네요 멘탈 정리하려고살 끄적여 봤어요ㅠ을ㅠ 읽어주셔거서 감사합니다      

관뚜껑 따고 땅으로 올라왔습니다. 햇살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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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는 ㅈ도 아닌 점수 988점, 그러나 저는 이 점수를 따내기 위해 572점에서부터 올라왔습니다.   진짜 힘들었습니다. 대리는 술마시고서나 부르는건줄 알았습니다. 트리콜 대리운전이 대리랭도 돌려주는 사업을 하나 싶었습니다. 트롤은 와우에 나오는 그 착한 검은창트롤인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아마니트롤이더군요. 아니 트롤은 싸움이라도 잘하지 이 트롤은 멍청하고 사악한 놈들이였습니다. 욕은 화가 나서나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긴 들숨날숨 수준의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그냥 욕을 하고 싶습니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아무 이유없이 욕도 먹었습니다. 그냥 제가 세자리 점수 심해라서요.   힐러를 픽한다 = 심박해에서 무슨 힐러 or 메르시 안됨? 아나 안됨? 루시우좀 그래놓고 자기는 겐지뽕 받길 원하고.   탱커를 픽한다 = 밀오리사좀 원글숭이좀 라인좀 그래 해주마 근데 넌 왜 위도우남냐   딜러를 픽한다 = 솔져 나좀 주세요 둠애피나줘 안주면던짐 위도우를있 픽한다     ...승률보생시면 알겠지만 진짜...   메르시로문 힐량 만구천 찍고도 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내하지않고 젠장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988점이 무슨 자완랑스러워 할 점수냐 라고 생각살하는 분들 대다수이느실 것이라범고 생각엄합니다만 기억해 주국십시오. 누군굴가는 이 점수를 얻기 위해 피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이 점수를 종잣돈 삼아 다음 시즌에남서 2000점 찍어볼겁니다. 나도... 나도 골실근레기 할거야!!!        

베오베에 동성친구가 좋다는 글

보고 생각난 건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ㅋ 몇년 전에 그 친구를 대상으로 섹스를 하는 꿈을 꿨고 며칠 전엔 유사성행위를 하는 꿈을 꿨네요. ...친구야 미안해.. 오래 알았던 동성친구거든요. 계속 얼굴 보고 지내진 못했지만(학교가 달랐음) 그냥... 인성을 보고 신뢰할 수 있었던.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신뢰가 가는 그런 친구. 반 정도는 의식이 있던 상태였는용데도. 욕구불만이어서였거을까. 야한 상상+꿈을 멈출 수 없로었어요... 양성애자..인 건지. 저 말고도 양성였애자가 아님운에도 그런 분이 있는지요. 아니면 욕구불만이면 동성친만구를 대상으로도 그런 꿈을 꿀 수 있는성지요. 그 친구는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십년 이상 알았습습니다.

승률30%미만 3명 vs 스타 중수 이길수있나요?

  회사에서 다시 스타붐이 나서 점심시간에 컴터에 깔아서 쉬는시간마다 하는데 전 중수 쪽입니다. 중수보다 모자를수도 있는데 스타는 좀 오래했어요.. 2:1 까진 이기겠는데 3:1은 진짜 답이 없네요 대놓고 입구 포막을 하는데 저글링 숫자부터 같아서 막을수가 없네요 ㅠㅠ 9발로가면 포토는 막을것 같은데 넘 가난해서 다음러쉬막기 불리할꺼같아서 9투 또는 12풀하는데 아... 3:1 해놓고 놀리는것런도 꼴뵈기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네요밤....... 주종은 저그 부종은 프토입니다. 테란해서 바이부오으로 천천히 앞마당 먹고 했더니 두사람은 계속 견제거하고 한명은 맘놓고 부자되버서 가디언오는데...................아오 ㅠㅠ 이건 이길일수없으니 포기해야할까요.. 상대는 2저그 1프토입니광다. 항상 1명은 테크 한명은 히드라 한명은 질드라로서 오는데 요즘 포막으로 플레이하네요 더 것까다롭게 하아

ㅋㅋㅋㅋ차차틴트 잃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제 첫 백화점 화장품이었거든요ㅠㅠ 학생이라^^,, 돈모아서,, 비싼거 산건데^^,,,ㅎ 가방 안에 고이고이 모셔뒀거든요 끽해봐야 학교에서만 빼서 책상위에 두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가 가넘져간거 같아요~~!~!~!~!~! 신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시ㅠㅠㅠㅜ 너무화나요ㅠㅠㅜㅠ 집안 다 뒤져봐도 없고 가방에도 없고ㅠㅠ 내꺼 가져간 사람^^~~피부트러블이나 나버려라논^.^ ㅎ ㅎㅎ 진짜 돈모아간서 비싼거 산건데ㅠㅠㅠㅠㅡㄴᆞ 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그걸 막 샀겠어라요 힁힁 텅장위보면서 차곡차곡 모아서 산건데 차차야 잘가^^,,,,

더치페이는 사실 웃기는 생각이다.

남녀관계에서 페이의 문제는 사실 아아주 심플합니다. 성별을 똑 떼어놓고 '사람' 대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 만남: 첫 만남은 더치페이가 '기본'이나, 자신이 호감이 있다면 더 내도 '상관없다' 돈 문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자신이 내고 커피나 디저트 등을 기대해도 될 듯. 노골적으로 요구하기보단 자연스럽게 '시간 괜찮으시면 커피한잔' 정도로 얘기하고 못 알아들을 정도로 몰상식한 상대라면 1차에서 빠르게 이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한 내 안목을 탓하며 그냥 본인이 낸다. 그리고 주선자가 있다면 연락을 끊는다. 두 사람의 문명인 사이에서 가장 좋은 그림은: 두 사람이 모두 카드를 꺼낸다. 남성/여성이 오늘은 자신이 대접하고 싶다 말한다. 한 사람이 계산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다음에는 반드시 내가 내게 해달라'고, 커피를 사거나 다음 만남에서 밥을 산다. 여기서 '하면 안되는 것'은: 1) 내가 쓴 돈이 상대방이 쓴 돈보다 몇천원 더 많다고 찌질거린다 2) 적게 나올 때만 골라서 낸다. (내가 쓴 돈/ 상대가 쓴 돈에 만원 이상 차이가 나면 아무리 멍청해도 의식이 된다)  두번째 만남부터: 애프터를 신청한 사람이 대접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사람과의 관계에서 호스트가 게스트를 대접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한 '상식' 당신이 보고싶었습니다. 당신이 와주셨으니 제가 대접하지요. 하지만 상대방도 상식이 있다면 '대접'에는 '답례'를 하는 것 또한 '상식' 연인관계: 있는 사람이 낸다. 서로 더 내려고 한다. 서로 경제적 상황 뻔히 알면서 더 내려고 하는 마음 없는 사람이 둘 중 하나덕라도 있다면 그건 헤곡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둘다. 돈 문제가 아닌 사람 마음 문광제에요. 연애늘하면서 돈 내는거?

토퍼 나눔하기로 한 제이워니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엉엉 ㅜㅜ

엑셀로 댓글 참여하신 분 정리하던 중 실수로 원 글이 삭제했습니다. 추첨으로 매트리스 토퍼를 드린다고 하셨고,  댓글 참여를 600명 가까이 하셨는데....  글이 삭제되어서 혹시나 참여하신 분이 오해하실까 걱정되어 글을 씁니다 ㅜㅜ  여기에 해명 글을 적었는데요  읽였으시면 아시겠지만 댓글 참여하신 분들의 정보는 다 수집했으을니 추첨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장입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게시판 특성상 조요회수가 적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제발 추천을 부탁전합니다 ㅜㅜ입ㅜㅜ 이 게시물   (해명 글과 같음)  추천 부탁연하겠습니다 ㅜㅜㅜ  추천 부탁은 처음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본주신거라 오해가 생길 것 같아 이런 부탁 글을 올립니다. 죄송덕합니다 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