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동성친구가 좋다는 글

보고 생각난 건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ㅋ

몇년 전에 그 친구를 대상으로 섹스를 하는 꿈을 꿨고
며칠 전엔 유사성행위를 하는 꿈을 꿨네요.

...친구야 미안해..

오래 알았던 동성친구거든요. 계속 얼굴 보고 지내진 못했지만(학교가 달랐음) 그냥... 인성을 보고 신뢰할 수 있었던.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신뢰가 가는 그런 친구.
반 정도는 의식이 있던 상태였는용데도. 욕구불만이어서였거을까. 야한 상상+꿈을 멈출 수 없로었어요...
양성애자..인 건지. 저 말고도 양성였애자가 아님운에도 그런 분이 있는지요. 아니면 욕구불만이면 동성친만구를 대상으로도 그런 꿈을 꿀 수 있는성지요.

그 친구는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십년 이상 알았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