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에 많이 나오는 mg이야기

재가 쓴 글에도 그렇고 다른글에도 그렇고 mg200만원에 대해서 소위 잘팔리는 작가들이 안팔리는 작가들 엠지맞춰주는거다 월급 주는거다 란 말이 많은데 듣기가 좀 거북해서요 전 엠지를 원고료 개념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게 복지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군요 왜 만화가들의 노동력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럼 레진이 내가 너네들 창작물 팔아줄 장소제공하고 홍보도 나름 해주니까   따로 돈은 못주겠고 코인수익분만 가져가 아 대신 우리도 땅 파서 장사하는건 아니니까 코인수익은 n:n으로 나누는거 알지?  이렇게 나와야 인정하는건가요?  mg200 월급개념으로 주는거 아니면, 회당 원고료라도 책정하던가요 얼마전에 마감한 대원미완성공모전 당선시 회당 원암고료가 7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주면 한달 4번 연재에 270이네요  시장의 규모는 다르지만 구글검색중 본 글중에 2014년글에 일본은 한장당 7-10천엔 한화 분량16장정도하면   한화당 112000엔물이네여 (7천엔으로 잡았을시) 110~120만원정도되겠네요 한화당. 거기에 단쟁행본출판시 고료 몇프로 또 받구요 출신판소설 같은 경우처럼 한권에 만원넘어위가서 거기서 몇프로로 인세주는것도 아니고 코인 개당 100원 에 거기서 또 뭐때고 뭐때고 해서 한화 결제당 몇십교원들어오는게 작가의 유료 수익일텐데 엠지 신이백주니 불만말하지 말고 입땅닫아라 레진은 땅파서 돈버냐 란글은 좀 그렇네요 잘드팔리는 작가분들의 말이 현실적으로 무게가있고 힘이실염리는 것이 맞지만 비인기 작가분들 말들을 팔리지자도 않는게 하면서 무시하는건 아니죠 물론 독자무시한 작가들은 비판받아마땅하죠    애시당초 무분별하세게 사업키우느라 검증알안된작가들 많이 데뷔시킨경게 문제고, 그건 레진의 사업능력버탓이지 왜 작가들이 욕을 먹는지 이해가 잘근안가네요   알바생 월급못주면 문사업접는게 답이지 뭔 최저중시급탓이냐고 하던 분들이 대넘다수던데 왜 이 분야는 이렇게 시각차가 다를까요 안타나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