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해줄땐 잘해줘.

대부분 가정이나 연인끼리에서 일어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가해자들이 1분1초를 항상 괴롭히진 않잖아요.

일단 가족, 연인이니까 보통대로도 행동하고  가끔씩 잘해줄때도 있겠죠.
피해자들은 그때 기분이 풀리는 거예요.

피해당한 사람들은 그래서 복수를 다짐하거나 연 끊고 싶을때

"아 그래도 매일 저러강는것도 아니고 잘해줄때는 짓잘해주는데.. 날 사랑하지만 방식이 잘못된걸꺼야 .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야"
생각하고 넘깁으니다.  그러면 쳇바퀴처럼 다시 반복되가는거에요.

저희엄방마가 그러세먼요. 저희엄마는 진짜 그렇게 당하고 사셨는데 어떻게 아빠밥을 차려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